옥수수유 효능 / 옥수수유 효능!


요즘, 시장을 둘러보면 수많은 식용유들이 나와있습니다. 생전처음보는 수입 식용유들도

많이 보이고 또, 이러한 식용유들을 홍보를 하는곳도 많이 보입니다. 물론, 우리는 주로,

식용유라고 해봐야 옥수수유나 아니면 콩기름, 또는 참기름, 들깨기름등을 많이 먹어왔지

오. 그런데 최근의 추세를 보면 우리가 주로 먹던 기름들은 건강에 매우 않좋고 처음보는

수입 식용유들이 대단한 건강식품인것처럼 알려지고 있다는 점이 마음에 걸리더군요.





하지만, 이러한 내용들은 분명히 사실과 다른점이 존재한다고 할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옥수수유 효능에 대해 알아보고 또, 우리가 자칫 빠질수 있는 함정들이 어디에 도사리

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옥수수의 효능과 옥수수유의 효능은 분명한 차이가 있

으니 오늘 글올림이 옥수수의 효능으로 생각해서는 않된다는 점도 유념하시기 바라며

아래로 진행하도록 합니다.



우선, 옥수수유의 영양성분을 잠간 살펴보면 비타민E, 즉 토코페롤이 매우 풍부함을 알수

있습니다. 튀김이나 셀러드유 마요네즈나 마가린의 제조에 많이 사용되고 있고 리놀레산과

올레산같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데 효능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기름은 역시 기름이지오? 100g 당칼로리가 무려 884 kcal 나 되니 옥수수

유가 토코페롤이 풍부하다고해서 마치 만병통치약으로 착각해서는 않되겠습니다.


그래도 옥수수유에 풍부한 비타민 E는 우리몸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매우 중요한 물질이

므로 그 효능을 좀 살펴보자면 혈류의 촉진과 혈전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수치의 저하에 도움

을 줄수 있습니다. 항산화 작용으로 인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암이나 노화의 원인물질을

억제하여 세포막의 산화지질 생성을 억제하며 호르몬의 분비를 원활하게 하며 근육강화, 생식

기능을 도우는데도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것들은 우리가 적당히 섭취했을때 취할수 있는 효능들이라고 할수가 있겠는데요

하루 권장량이 7.4 ~ 9.0 mg 이니 굉장히 소량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타민 E 가 부족

하게 되면 적혈구가 손상되기도하고 불임이나 생리불순을 가져올수도 있으며 대장암이나 유방

암의 위험을 높일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비타민 E 가 부족하다고해서 옥수수유를 마구

먹을필요는 없지오. 





그리고, 이러한 옥수수유가 가지고 있는 장점이 분명하게 있는데도 마치, 우리가 여태먹어오든 식용

유는 몸에 좋지 않고 수입된 식용유는 만병통치약 처럼 알려지고, 또, 홍보를 하고 있는것 같은데요

이는 분명히 사실과 다르다고 합니다. 원래 우리가 사용하는 식용유에는 트랜스지방은 없다고 하며

또, 콜레스테롤도 없다고 합니다. 식물성 식용유에는 콜레스테롤과 트랜스 지방이 없는데도 마치,


우리가 먹어오던 식용유는 콜레스테롤덩어리에 트랜스지방이 잔뜩낀 유해한 기름으로 점점, 알려

지고 수입산 식용유는 그 반대로 우리몸에 매우 유익한 기름으로 홍보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라면을 만들때 주로 쓰이는 식물성팜유는 트랜스지방이 약 50% 함유되어 있다고 하며, 빵이나 

과자를 만들때 사용되는 쇼트닝과 같은 기름에 트랜스지방이 약 50% 정도 함유되어 있다

고 합니다.


특히, 요즘 올리브유가 매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올리브유의 성분은 다른 식용유나 식품에도 많

이 함유되어 있고 올리브유의 불포화 지방산 역시 다른 식용유에도 충분히 함유되어 있는 성분

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주로, 참기름등을 이용하여 소량을 부침등에 이용하고 또, 튀김을 할때는 콩기름

이나 옥수수유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사실, 튀김이나 부침을 할때 올리브유는 발연점이 낮아 

추천할만한 기름이 못 된다는 사실입니다. 발연점은 기름이 연기를 발생시키기 시작하는 

시점을 말하는 것인데요 즉, 타기 시작한다고 보아야겠습니다. 


요리를 하다보면 발연점이 낮은 식용유를 사용하게 되면 실제로 프라이팬 등에 남아있는 이물질

이 튀어올라 크고 작은 화상의 위험에도 노출될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그 효능이 과장되고 있는 

수입식용유는 지방산의 구성은 약간 차이가 있을수도 있지만 이점역시, 크게 우리몸에 좋을것도 

나쁠것도 없으며, 성분이나 구성면에서는 옥수수유나 콩기름같은 국내산 식용유와 별반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 굳이 예로 들지 않더라도 어차피, 우리가 먹는 식용유의 원료는 대부분 수입이라

합니다. 옥수수기름이나 콩기름 등등도 말이지오.. 그리고, 이런와중에도 우리의 농가를 돕기

위한 작은뜻이 있는 분이 계신다면 우리 원료로 만들어지고 있는 기름중에 현미유가 있다고 하

네요.. 참고해보시기 바라며..


결론을 요약하자면 그렇습니다. 수많은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먹

어온 콩기름이나 옥수수유등과 수입산 식용유들의 성분은 큰 차이가 없고, 따라서 그 효능들은 충

분히 과장됀 측면이 있다고 할수 있겠구요 요리를 하는데는 오히려 수입산 식용유는 불편하게 작

용할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유채씨 기름인 카놀라유나 아니면 포도씨유등은 발연점이 

높아 옥수수유나 콩기름등과 함께 사용하기에 적합한 기름도 있다는점을 유념하면서 오늘 

글올림은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우리 식용유 나쁘지 않답니다.~~

Posted by an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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